시기별 이유식 재료
생후 3~4개월까지는 모유나 분유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지만,
두뇌와 신체 발달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생후4개월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.
생후4~6개월된 아기를 위한 이유식 재료
곡류
쌀 20g :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가장 적은 식품으로 이유식을 시작할 때 사용합니다.
찹쌀 20g :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를 돕고 위장을 보호합니다.
감자 중간크기 1/5개 :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, 살색이 노란 것 일수록 단백질 함유량이
높습니다.
고구마 중간크기 1/5개 : 칼륨과 섬유질이 많아 변을 잘 보지 못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.
채소
당근 보통크기 1/5개 : 당근을 잘게 썰어 익혀 으깨줍니다. 잎줄기를 떼어낸 면이 움푹 들어간 것은 농약 침투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하여 선택해야 합니다.
양배추 보통크기 1/10개 : 위점막을 튼튼하게 해줍니다. 믹서에 갈아 이유식에 넣어줍니다.
호박 중간크기 호박 1/7개 :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삶아 으깨어 줍니다.
오이 중간크기 1/10개 : 무, 당근과 함께 조리하지 마세요~ 함께 조리하면 무에 든 비타민 성분을 오이가 파괴한다고 합니다.
과일
사과 보통크기 1/8쪽 : 펙틴이 함유되어 변비에 좋아요. 이유식에 사용할 때는 물에 타서 먹여줍니다. 껍질을 벗기면 갈변하므로 깎은 후 바로 조리해주세요.
배 보통크기 1/8쪽 : 당질, 비타민, 무기질 등이 풍부합니다.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이유식 중기에는 이유식이나 물에 희석해서 활용하세요.
육류
이유식 초기에는 아이의 소화능력이 떨어지므로,
단백질 성분은 6개월 이후에 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.
유제품
6개월부터 먹일 수 있지만, 아기가 우유 단백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미숙하므로,
돌 이후 먹이도록 합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